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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나 보톡스 맞은 여자야~”

전원주 “나 보톡스 맞은 여자야~”

기사승인 2011. 10. 0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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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연 기자] 전원주가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

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전원주는 유독 젊어보이는 외모로 MC들의 의혹의 눈초리를 받았다.

MC들이 "오늘 젊어보이신다"고 지적했고 과거 보톡스 시술로 화제를 모았던 조혜련은 "살짝 좀 펴 신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에 전원주는 "보톡스 몇 대 맞았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웃는 얼굴이 경직된 전원주 얼굴에 이휘재는 "눈쪽만 정지 화면이다"고 말했고 이경실은 "두 달 전 조혜련씨 보는거 같다"고 말했다.

조혜련은 "두달 반 이후에는 웃게 되실거다"고 유경험자로서의 조언을 더했다.

이날 '세바퀴'에는 전원주, 전원주의 며느리 김해현씨, 지상렬 조카 지승아 작가, 고영욱 어머니 이상진씨, 안상태, 정성호, 벨라 칸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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