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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대학생 지식재산 우수논문 시상

특허청, 대학생 지식재산 우수논문 시상

기사승인 2011. 10. 3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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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학(원)생 지식재산 우수논문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특허청 이영대 산업재산정책국장, 김원중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앞줄 왼쪽부터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상은, 박수영, 김원중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 특허청 이영대 산업재산정책국장,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정혜원, 유소정, 명지대학교 우상덕, 뒷줄 왼쪽부터 중앙대학교 오혜민,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권보경, 경원대학교 박기내, 고은실,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지윤, 이승호)
[아시아투데이=이상선 기자] 특허청은 28일 서울 강남 파티오나인에서 ‘제6회 대학(원)생 지식재산 우수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29일 밝혔다.

영예의 최우수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은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정혜원.유소정 씨가 제출한 ‘항체의약품의 등장, 의약특허의 새로운 국면 - 특허분쟁을 중심으로 한 연구; 논문이 차지했다.

대학생 부문의 우수상(특허청장)은 명지대학교 우상덕씨가 제출한 ‘프린터 소모품에 대한 특허권 간접침해’, 대학원생 부문 우수상은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박수영.이상은씨의 ‘Soft IP 도입 논의와 우리 특허법에 대한 시사점’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39편의 논문이 출품됐으며,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상) 4편 등 모두 7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상금 외에 해외연수 특전도 받아 유럽특허청을 비롯, 막스프랑크 연구소와 UN 등 유럽의 지재권 관련 기관을 견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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