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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성기 절단 ‘엽기’ 살인 사건

일본서 성기 절단 ‘엽기’ 살인 사건

기사승인 2012. 01. 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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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차례 칼에 찔려 숨진채 발견돼
/출처=후지TV

조은주 기자] 일본에서 한 남성이 수차례 칼에 찔리고 성기 부분이 절단돼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후지TV는 16일 도쿄 아키시마시에 사는 한 남성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자신의 침대에서 전신이 칼에 찔리고 성기가 잘려진 채 발견됐으며 현장에는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칼이 발견됐다. 

경찰은 살인 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숨진 남성의 신원 확인을 서두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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