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K팝 스타’ 이하이·박지민·수펄스, 무대영상 ‘100만 돌파’ 달성

‘K팝 스타’ 이하이·박지민·수펄스, 무대영상 ‘100만 돌파’ 달성

기사승인 2012. 01. 19. 10:2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우남희 기자]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의 참가자 이하이, 박지민, 4인조 여성그룹 수벌스의 무대영상의 플레이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

이하이는 지난 ‘K팝 스타’ 7회 캐스팅 오디션에서 양현석과 박진영의 ‘캐스팅 경쟁’을 과열시킬 정도의 실력을 과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민은 4회에서 ‘rolling in the deep’이란 노래를 선보인 후 ‘아시아의 아델’이라는 호칭을 얻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 강력한 우승후보 이미쉘, 박지민, 이승주, 이정미가 속한 수펄스는 캐스팅 오디션 쇼케이스에서 파워풀한 하모니와 완벽한 무대로 극찬을 받았다.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무대영상 플레이 수가 100만 건을 넘은 것은 보기 드문 현상이다. 더군다나 ‘K팝 스타’는 방송이 막 중반에 접어든 상황에서 3팀의 무대영상이 플레이수 100만 건을 넘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하이-캐시 영의 영상’은 방송 후 서비스된 지 단 3일 만에 플레이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그런가하면 이들의 무대 영상과 함께 참가자들의 치열한 연습 현장을 담은 미공개 영상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작진은 “이제 드디어 본격 생존 전쟁이 펼쳐지면서 ‘K팝 스타’를 향한 반응이 점화되고 있는 것 같다. 참가자들이 불꽃 경쟁을 이겨내며 더욱 다듬어지는 과정이 긴장감과 감동을 함께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