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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알앤엘바이오 줄기세포 공동연구

보라매병원·알앤엘바이오 줄기세포 공동연구

기사승인 2012. 01. 2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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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용 기자] 서울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은 알앤엘바이오 산하 알앤엘줄기세포기술원과 줄기세포 연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줄기세포를 이용한 새로운 치료법 개발 및 임상시험, 학술 및 기술정보 교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알앤엘줄기세포기술원은 보라매병원이 확보한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기증제대혈은행’의 장비와 시설을 공동 이용하게 된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보라매병원은 2006년 국내 처음으로 대규모 기증제대혈은행을 구축했다.

이철희 보라매병원장은 “효율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해 줄기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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