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동방신기 유노윤호, “우리도 이젠 마이클잭슨과 동급”

동방신기 유노윤호, “우리도 이젠 마이클잭슨과 동급”

기사승인 2012. 04. 30. 23:0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설명
[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 남자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유노윤호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I AM’(아이엠) 쇼케이스에서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모든 가수의 꿈의 무대다. 개인적으로 마이클잭슨을 존경하는데 그 분과 같은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감동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첫 무대에 오를 때 내 발을 봤다. 우리도 이제 마이클 잭슨과 동급인가 하고 말이다.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인데 SM 가족 모두 함께 였기 때문에 더욱 뜻 깊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동방신기 외에 강타,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등이 참석했다.

‘I AM’은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세계의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리얼 히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가 주목하는 SMTOWN 아티스트들의 연습생 시절부터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가감 없이 담았다. 오는 5월 10일 개봉.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