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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양실회 김춘환 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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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 재단법인 양실회는 15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12년 가정의달 및 부부의 날’ 기념식에서 김춘환 고문이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996년 기독교 자원봉사단체로 시작된 양실회는 현재 경기도 광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김 고문은 양실회의 발기인으로 46년간 ‘가정을 사랑의 공동체’ 사업, 소외계층의 권익보호, 양성평등과 어려운 가정 자녀 학업 증진을 위한 장학사업 지원 등을 통해 사회문화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장을 수여받게 됐다고 재단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