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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가 그룹 '플라잉시티'의 퍼포먼스. /사진=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학과 |
아시아투데이 정필재 기자 = 동덕여자대학교 큐레이터학과는 서울 종로구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제12회 졸업전시전’을 7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망망대해:대안적 협력체제 항해하기’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전시회는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미술사적, 미학적 이론을 전시로 구현해 기획자의 역할을 탐구하고 배우기 위해 마련됐다.
동덕여대 큐레이터학과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대안적 협력체제의 생태계를 조망하기 위한 일시적인 플랫폼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