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홍콩경제무역대표부, 홍콩무역발전국과 함께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홍콩의 주권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반환된 지 15년째를 맞아 홍콩의 최근 경제이슈 및 중국과의 관계를 진단하려고 마련됐다.
특히 홍콩의 비즈니스 환경 및 강점과 홍콩을 활용한 중국 내수시장 진출방안 및 사례 등이 소개됐다.
이날 어성일 코트라 중국사업단장은 “중국 내수시장을 접근하는데 ‘홍콩 프리미엄’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