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가된 휴먼서비스대학원는 ‘인류에 대한 봉사’를 목표로 청소년 문제 해결을 담당할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추만석 부산디지털대 총장은 “개교 10주년을 맞아 대학원 설치인가를 받게 되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매우 큰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대학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환경에서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에 개교한 부산디지털대는 부산·울산·경남 최초의 사이버대학교로 현재 30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