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소리 이비인후과, 서울 강남구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

소리 이비인후과, 서울 강남구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

기사승인 2012. 11. 04. 15:2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내외 관광객, 강남구 주민에게 더 많은 신뢰 얻는 계기 될 것"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소리 이비인후과가 5일 서울 강남구로부터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된다.

박홍준 소리이비인후과 원장<사진>은 4일 "공인현판을 달고 본격적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에 나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원장은 "현재 중국, 일본, 유럽, 중동, 미주지역 등 여러 국가에서 중이염과 난청에 대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방문하는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선정이 외국인 환자들과 국내외 관광객, 강남구 주민에게도 더 많은 신뢰를 얻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장은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 역시 공공기관이 인정한 공인현판 부착으로 외국인 환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현재 약 230개 협력의료기관을 지정해 해외환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