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소리 이비인후과가 어지럼증센터를 확장, 개소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
이승철 소리 이비인후과 어지럼증센터장은 11일 "개원 10주년을 기념하고 어지럼증 집중 치료실의 효율적 운영 등 발전된 원스톱 정밀치료시스템을 완성코자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어지럼증 검사실을 5개로 추가배치, 최신검사장비까지 보완했으며 검사공간도 기능적으로 재배치했다.
또한 모든 진료실에서 검사결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센터장은 "다수의 어지럼증 전문인력과 첨단 검사장비를 통해 환자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어지럼증 질환의 끊임없는 연구로 질환예방과 치료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