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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류승범, 카메라 앞뒤에서 확연히 다른 모습 ‘반전매력’

하정우-류승범, 카메라 앞뒤에서 확연히 다른 모습 ‘반전매력’

기사승인 2013. 01. 0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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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와 류승범이 카메라 앞과 뒤에서 확연히 달라지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6일 공개된 영화 '베를린'(감독 류승완, 제작(주)외유내강)의 스틸컷에서 긴장감 넘치는 표정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에서는 두 사람 모두 함박웃음을 지으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하정우와 류승범은 영화에서 각각 '고스트'라고 불리는 정체불명 비밀요원 표종성과 베를린을 장악하려는 냉혈한 동명수 역을 맡아 불꽃 튀는 적수로 맞붙는다. 

'베를린'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로가 표적이 된 4인의 최고 비밀요원들이 베를린에서 생존을 위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프로젝트.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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