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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뮤지컬과, 보훈병원 위로 공연

동서대 뮤지컬과, 보훈병원 위로 공연

기사승인 2013. 01. 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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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앞섬이 보훈병원 위문공연 /부산보훈청

부산/아시아투데이 김옥빈 기자 =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뮤지컬과 학생들이 부산지방보훈청 나라사랑앞섬이 활동의 일환으로 19일 오후 3시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위로 공연을 펼쳤다.

20여 명의 학생들(지도교수 차순례)은 바쁜 겨울방학 시간을 쪼개 위문공연을 위한 차력 꽁트와 트로트 메들리 등의 프로그램을 특별히 기획해 연습해 왔다.

앞으로도 틈틈이 보훈요양원, 보훈병원 등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펼쳐 보훈가족의 희생․공헌에 보답하며 예비 예술인으로서의 나라사랑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이성국 부산지방보훈청장은 “동서대 뮤지컬과 학생들의 국가유공자 위문 공연은 본인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입원 중인 보훈가족의 외로움과 질병의 고통을 덜어주는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기에 봉사의 의미를 더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으로 나라사랑앞섬이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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