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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경영대학, 리비아 의회대표단에 교육 시스템 소개

카이스트 경영대학, 리비아 의회대표단에 교육 시스템 소개

기사승인 2013. 01. 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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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동대문구 카이스트 경영대학 홍릉캠퍼스에서 리비아 의회대표단이 한국 교육시스템에 대해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하고 있다. /사진=카이스트 경영대학

아시아투데이 류용환 기자 =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은 리비아 의회대표단이 한국의 교육시스템을 확인하기 위해 서울 동대문구 홍릉캠퍼스를 24일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리비아 의회대표단의 방문은 한국의 기술 경영 환경과 경영교육 시스템을 소개하기 위해 외교통상부가 카이스트 경영대학에 요청하면서 진행됐다.

리비아 의회대표단은 이날 카이스트 경영대학의 맞춤식 경영교육, 리서치 센터, 산학 협력, 최고경영자과정 등을 소개받았다.

카이스트 경영대학을 방문한 대표단은 지난해 11월 새로 구성된 리비아 정부 경제분과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로 이달 16일 방한해 10일간 주요 기업 및 도시, 연구소 등을 방문하며 양국 교류 가능성을 점검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성희 카이스트 경영대학 부대학장은 “국제 인증이나 각종 글로벌 랭킹에서 본교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경영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노하우를 배우기 원하는 국가나 학교에는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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