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이지훈, 최정원이 강렬한 눈빛연기를 선보였다.
이들은 12일 공개된 영화 '좋은친구들'(감독 진형태, 제작 주니파워픽처스 판타지웍스엔터)의 메인 포스터에서 각기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포스터에서 연정훈은 어딘가에 총을 겨누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유발했으며 최정원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창밖을 응시했다. 이지훈 역시 결의에 찬 모습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잃을 것도 두려울 것도 없는 그들의 복수가 시작된다'는 카피가 궁금증을 자아냈다.
'좋은 친구들'은 일본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제작됐으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28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