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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술버릇 “와인 한두잔 후 테이블 위에 올라가 춤 춘다”

클라라 술버릇 “와인 한두잔 후 테이블 위에 올라가 춤 춘다”

기사승인 2013. 03. 1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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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의 술버릇이 공개된다.

클라라는 1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NS윤지, 한소영과 자신들의 술버릇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NS윤지가 만든 샹그리아를 마시던 중 클라라는 “술이 취하면 어느새 내가 테이블 위에 올라가 춤을 추고 있다”며 NS 윤지와 한소영을 경악하게 했다.

이어 “사실 잘 못 마신다”며 “와인 1~2잔만 마셔도 바로 취한다”고 덧붙였다.

그에 반해 NS윤지는 “술 마신 다음 날이면 온 몸에 멍이 들어있다”며 ‘꽈당 윤지’로 빙의되는 술버릇을 공개했다.

한소영은 술에 취하면 평상시 선생님 같은 말투가 그대로 묻어나 “교장선생님으로 빙의되어 옆 사람을 훈교한다”고 고백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또 “소주 4병은 마신다”며 애주가임을 밝혔음에도 샹그리아 두 모금에 얼굴이 빨개져 클라라와 NS윤지의 장난기를 발동시켰다는 후문.

클라라, NS윤지, 한소영의 술버릇은 ‘싱글즈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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