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대표 허인철)가 오는 18일부터 한국6년근인삼경작자협회와 손잡고 유통구조 단축을 통해 6년근 햇 인삼을 반값에 판매한다.
금번 준비한 물량은 30000팩으로 산지 거래단위인 1채(750g) 기준으로 8만9600원에서 50% 할인된 4만4800원의 가격으로 2주 동안 이마트 전점에서 판매된다.
올해 초 사단법인 한국인삼6년근경작자협회(회장 신동철)와 이마트 5개 협력사는 공동으로 사전기획을 통해 40만평의 산지에서 고품질의 인삼을 선별해 물량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