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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아침드라마 ‘미친사랑’, 첫주 방송 ‘합격점’

케이블 아침드라마 ‘미친사랑’, 첫주 방송 ‘합격점’

기사승인 2013. 04. 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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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케이블 채널 tvN의 아침드라마 '미친사랑'이 파격적인 소재와 격정적인 멜로로 시청자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미친사랑'을 담당하고 있는 이민기 PD는 16일 "'미친사랑'이 '노란복수초'와 '유리가면'에 이어 아침시간의 최강자로 기대되고 있다"며 "방송 첫 주만에 시청률 2%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른 것으로 '미친사랑'은 15일 방송에서도 순간최고시청률 1.6%(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tvN 올리브 채널합산 기준)를 기록했다.

'미친사랑'은 가장 절박한 순간, 가장 절실한 사랑을 만나며 미친 듯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 격정 멜로 드라마. 17일 방송분에서는 미소(박선영)가 민재(허태희)의 불륜 사실을 눈치채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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