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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촬영현장 공개 화제, “촬영장에서도 무결점 배우?”

성유리 촬영현장 공개 화제, “촬영장에서도 무결점 배우?”

기사승인 2013. 05. 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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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촬영현장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아시아투데이 윤복음 기자 = 배우 성유리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성유리는 SBS 주말기획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에서 정이현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극 중 정이현은 정주겸(최수린)과 최국(김갑수)의 딸로,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는 포토그래픽 메모리의 소유자다. 정이현은 홍경두(유준상)와 살며 홍해듬(갈소원)을 낳았으나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드라마 스태프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와중에도 머리 손질을 받거나 대사를 외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파란색 패딩점퍼를 입고 있어도 굴욕하나 없이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유리 무결점 피부다", "늘 부러운 외모", "촬영장에서는 어떨지 궁금하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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