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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원샷’, 독일 음원 차트서 3개월 째 1위 지켜 “러브콜 쇄도”

B.A.P ‘원샷’, 독일 음원 차트서 3개월 째 1위 지켜 “러브콜 쇄도”

기사승인 2013. 05. 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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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P(비에이피)가 독일 차트에서 ‘원샷(ONE SHOT)’으로 무려 3개월 째 1위를 차지했다.

5월 독일 아시안 음악 차트(German Asian Music Chart)에 따르면 B.A.P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원샷’이 3개월 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차트에서는 지드래곤 샤이니 인피니트 포미닛 등 현재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선배 가수들이 B.A.P의 뒤를 따르고 있다.

앞서 B.A.P는 이 차트에서 ‘올해의 노래’로 선정된 ‘노 멀씨(NO MERCY)’로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월 데뷔하자마자 독일 차트에 진입한 뒤 16개월 연속으로 톱 10 안에 진입한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서 매달 유례없는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독일과 영국, 러시아, 스페인 등 세계 각국에서 실제로 B.A.P를 보고 싶어 하는 팬들로 인한 러브콜 또한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어스 퍼시픽(B.A.P LIVE ON EARTH PACIFIC)’ 투어를 진행 중인 B.A.P는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B.A.P는 이어지는 대만과 홍콩에서의 투어 일정을 통해 세계 각국의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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