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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광해 연기 위해” 이상윤 승마 연습 구슬땀

“완벽한 광해 연기 위해” 이상윤 승마 연습 구슬땀

기사승인 2013. 06. 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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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연습 중인 배우 이상윤./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불의 여신 정이' 출연 이상윤 승마 연습 하루 2~3시간씩 매진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배우 이상윤이 드라마에서 맡은 광해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7월 방송될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제)에서 광해군 역을 맡은 이상윤은 무술과 승마연습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상윤은 완벽한 승마 장면을 연기하기 위해 평균 2, 3시간 이상 승마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무술과 승마연습에 쏟는 시간이 일주일의 절반 이상이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윤은 '광해' 그 자체를 표현해 내기 위해 아역들의 촬영분부터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으며 오랜만에 사극 출연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캐릭터 분석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도공들의 존경과 추앙을 받으며 조선 최고 도공의 자리에 오른 조선 최초 여성 사기장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현재 방송 중인 ‘구가의 서’ 후속으로 7월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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