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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애교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톡톡…애교가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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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애교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톡톡…애교가 넘쳐”

기사승인 2013. 06. 1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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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애교 /사진=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이종석 애교가 화제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공식 홈페이지에는 '메이킹 수하-혜성 구출신 현장. 카메라 불이 꺼져도 꽁냥꽁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 중인 이보영 이종석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이종석은 이동 중 어깨를 들썩이며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이보영 옆에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이종석은 이보영 팔을 잡고 흔들며 장난을 쳤다. 특히 "춥다"고 말한 이보영에게 두 팔을 벌리며 "안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이상만 높은 허당 국선변호사인 차관우가 속물이지만 사랑스러운 국선 변호사 장혜성,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유쾌하게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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