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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오브 더 퍼니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주민들 분노’

‘아웃 오브 더 퍼니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주민들 분노’

기사승인 2014. 03. 05.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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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 오브 더 퍼니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주민들 분노'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명예훼손 혐의로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에 따르면 영화 '아웃 오브 더 퍼니스' 제작에 참여한 디카프리오를 포함한 다수의 영화관계자들이 뉴저지 라마포 사람들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상태다.

소송을 제기한 이들은 영화의 소재가 된 미국 뉴저지의 라마포 주민들로 이들은 영화가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해 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니 보상해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주민들은 영화 '아웃 오브 퍼니스'가 자신들을 게으르고 정신 나간 사람들로 묘사하는 등 부정적으로 표현했다고 주장했다

'아웃 오브 더 퍼니스'는 1980년대 미국 인디애나주를 배경으로 교도소에서 출소한 주인공이 실종된 동생의 죽음에 복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웃 오브 더 퍼니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명예훼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웃 오브 더 퍼니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명예훼손 안타깝네", "아웃 오브 더 퍼니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명예훼손 잘 해결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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