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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혜은 파격 패션, 볼륨 몸매와 복근...망사노출까지 “애 엄마 맞아?”

‘밀회’ 김혜은 파격 패션, 볼륨 몸매와 복근...망사노출까지 “애 엄마 맞아?”

기사승인 2014. 03. 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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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혜은 파격 패션, 볼륨 몸매와 복근...망사노출까지 "애 엄마 맞아?"

 배우 김헤은의 파격 패션이 화제다.


12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서는 배우 김희애, 유아인, 심혜진, 김혜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은은 복부가 훤히 드러내는 하얀색 탱크톱에 노란색 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탱크톱의 뒷부분이 망사로 이루어져 속살을 노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복근 등으로 건강미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한편 '밀회'는 성공을 위해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음악적 교감과 애틋한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로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에 첫방송된다.

밀회 김혜은 파격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회 김혜은 연기 기대돼", "밀회 김혜은 애 엄마 맞아?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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