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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어벤져스2 차량 통제 불만 “이 난리 쳐가는 촬영 반갑지 않아”

이병진 어벤져스2 차량 통제 불만 “이 난리 쳐가는 촬영 반갑지 않아”

기사승인 2014. 04. 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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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어벤져스2 차량 통제 불만 "이 난리 쳐가는 촬영 반갑지 않아"

이병진이 어벤져스2 차량 통제에 쓴소리를 가했다.


이병진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벤져스2 한국 촬영으로 여기저기서 난리. 그 영화 개봉돼도 별로 보고 싶은 영화는 아니라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병진은 "게다가 이 난리를 쳐 가면서 막대한 돈까지 바치면서 시민들 불편하고 상인들 영업에도 지장을 주는 촬영. 반갑지 않은 사람 저 말고도 계시죠?"라고 불만을 표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어벤져스2 촬영으로 이날 오전 4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건대입구 사거리에서 청담대교 남단방향과 성수사거리인 영동대교 북단부터 청담대교 진입이 통제됐다.


이병진 어벤져스2 차량 통제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솔직히 이병진 말에 동감 왜 우리가 길을 이용못해야해?", "이병진씨 심정 이해가지만 어벤져스2 차량 통제 이미 확정난 것이고 좀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요", "어벤져스2 팀 교통 통제하지만 개봉하는 영화이고 국내 촬영분이 영화에 30분 가량 나온다고 들었어요. 저는 개봉되면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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