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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특집] 사이버한국외대, 언어·학문 융복합교육 실시

[사이버대 특집] 사이버한국외대, 언어·학문 융복합교육 실시

기사승인 2014. 06.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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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_인물사진_김인철 총장
김인철 사이버한국외대 총장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내달 2일까지 201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글로벌경영학부 △미디어학부 7개 학부이며 정원내전형으로 신입학 222명, 2학년 편입학 149명, 3학년 편입학 389명 등 7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학의 경우 고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졌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은 전문대학 졸업자 및 4년제 대학교에서 1년 이상 수료하고 35학점 또는 2년 이상 수료하고 70학점 이상 이수한 경우에 지원할 수 있다.

전형평가는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며 자기소개서(70점)와 학업소양검사(30점) 등 100점 만점으로 수능 성적이나 교과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 배점 상 자기소개서의 비중이 크므로 지원 동기나 앞으로의 학업계획 등을 포함하여 성의 있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학업소양검사는 학업을 위한 준비도와 기초 능력을 객관식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1회 응시를 원칙으로 제한시간 60분 안에 75문항을 풀면 된다. 어학성적이나 국가기술자격증 보유 시 최고 5점을 가산점으로 받을 수 있다.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한국외대 홈페이지(www.cufs.ac.kr/adms)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이버외대 로고
사이버대 중 가장 많은 외국인 교수 확보율, 해외 대학 어학연수, 해외한국어교육실습, 해외문화탐방, 해외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 사이버한국외대는 언어와 학문의 융복합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해 8월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내에 연면적 1만6476㎡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8층으로 신축교사를 완공했다.

1층에는 400석 규모의 대강당과 라운지가, 2층에는 미디어갤러리홀과 전자도서관을, 3~7층은 강의실 및 교수연구실·학생자치공간, 8층에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스튜디오와 장애학생지원센터가 들어섰다.

사이버외대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학습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그동안 철저한 학사관리를 통해 내실을 공고히 하는 내향적 성장을, 신축교사 건립을 통해 외형적 성장 역시 완성했다”고 말했다.

보도자료_20140529_[사진]사이버한국외대 신축교사
서울 동대문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신축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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