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수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여름 피서철을 맞이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수칙에 따르면 △음주 후에는 수영하지 않는다 △ 수영 전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을 적힌 후 입수한다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피한다 △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무모한 구조를 삼가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소리쳐 알린다 △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자제한다 △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특히 보호자의 경우 어린이가 자신의 시야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감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