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은 24일 이순신종합운동장과 온양풍기초등학교에서 ‘2014 교육장배 육상꿈나무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발전에는 관내 초·중학생 26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각급 학교의 지도교사들의 세심한 지도와 학교스포츠클럽 활동등을 통해 연마한 그동안의 기량을 선보인다.
교육지원청은 선발된 우수선수들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훈련방법 연수, 하계훈련비 지원과 함께 각종 육상대회 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선영 교육장은 “육상 꿈나무 선발 선수들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공부하며 운동하는 우수선수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