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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가 본연의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한예리가 패션 매거진 바자와 나일론과 진행한 패션 화보를 통해 순수함과 동시에 매혹적이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코리아’ 이후 ‘스파이’‘동창생’ 등 관객과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며 한국 영화계를 이끌 차세대 여배우로 우뚝 선 한예리는 나일론과 진행한 화보에서 블랙과 화이트 의상에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무채색의 클래식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바자와 진행한 화보에서는 화이트 컬러 베이스에 붉은색의 포인트를 가미해 강렬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한예리는 영화 ‘해무’에서 ‘전진호’의 유일한 여자로, 소식이 끊긴 오빠를 찾기 위해 밀항에 오른 ‘홍매’를 연기한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8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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