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의 일본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24일 트위터를 통해 박신혜의 모습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출국하기 전과 일본 도착 후 모습이 담긴 사진 속 박신혜는 시원한 블랙 스트라이프의 화이트 셔츠에 선글래스, 숄더백을 매치한 패셔너블한 모습. 이른 아침에도 싱그러운 미모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2012년을 시작으로 올 해까지 3년 연속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가진 박신혜는 이번에는 도쿄 뿐 아니라 오사카에서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일본에 이어 중국, 대만,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차례로 열리는 ‘박신혜 2014 Story of Angel’ 투어는 지난해에 비해 공연의 성격을 배가시킨 꽉 찬 무대로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박신혜는 조선시대 美의 공간 상의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성사극 ‘상의원’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