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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손흥민, SNS로 맺은 친구사이 “트위터 팔로잉”

걸스데이 민아·손흥민, SNS로 맺은 친구사이 “트위터 팔로잉”

기사승인 2014. 07. 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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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데이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의 트위터 팔로잉 리스트가 눈길을 끈다.


29일 한 매체는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서울 한강 공원과 삼청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민아 측 소속사 관계자는 "민아와 손흥민은 SNS를 통해 서로 알고 지내온 사이로, 두 번 정도 만난 것은 사실이만 열애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손흥민의 트위터 팔로잉 리스트에는 가장 최근 걸스데이 민아의 개인 계정이 추가 돼 있어 눈길을 모았다.


또 민아는 브라질월드컵 기간이던 지난 6월 26일 "우리나라 선수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또 4년 기다릴 테니까 열심히 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손흥민이 속해 있는 대한민국 대표 팀을 응원했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신곡 '달링'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손흔민은 현재 독일 레버쿠젠 소속으로, 오는 30일 FC서울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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