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양호 농진청장, 전북 6차산업화 현장방문

이양호 농촌진흥청장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이 전북혁신도시 이전 이후 첫 현장 방문으로 30일 전북지역 6차 산업화 현장을 방문한다.

이 청장은 전북 정읍시의 블루베리 가공 사업장인 ‘모닝팜’과 접목표 공정 육묘장인 ‘내장산프러그 영농조합법인’을 찾아 개발 기술 실용화와 6차 산업화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해 설명한다.

모닝팜은 블루베리 생산과 잼·홍초·와인 등 가공품 생산, 묘목심기와 재배교육, 수확체험, 진로체험 등 농촌교육 농장을 운영하는 6차 사업장이다.

또 내장산프러그 조합법인은 발광다이오드(LED) 광원을 이용해 접목기간을 7일에서 5일로 줄이고 뿌리내림을 95%로 높인 접목묘 공정 육묘장으로, 생산비와 관리시간은 낮추고 비용은 40~60% 절감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