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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여자친구에 대한 집착 심해 교회도 못 가게 했다. 내가 바람피워 해어져”

유상무 “여자친구에 대한 집착 심해 교회도 못 가게 했다. 내가 바람피워 해어져”

기사승인 2014. 07. 3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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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여자친구에 대한 집착 심해 교회도 못 가게 했다. 내가 바람피워 해어져"

유상무 여자친구 언급이 화제다.


유상무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미저리 특집에 출연해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유상무는 "여자친구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며 "교회에서 만난 여자친구를 교회에 못 가게 했다.나와 교회에서 만났으니까 교회에서 다른 남자 만날까 봐"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유상무의 전 여자친구를 몇 명 아는데 내가 알기로 본인이 먼저 바람을 피워서 헤어진 걸로 안다"라고 폭로했고, 유상무는 "여기서 지금 그걸 얘기하면 어떡하냐. 혼자만 알고 있어야지"라며 당혹스러워했다. 

이 말을 들은 출연진들이 술렁이자 유상무는 "내가 미쳤었다. 이건 어떻게 이야기해도 내가 쓰레기다"라고 자포자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상무 여자친구 언급에 네티즌들은 "유상무 여자친구 불쌍해", "유상무 여자친구 못 사귈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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