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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5데이즈 오브 워’, 스크린 통해 방영…조지아와 러시아 간의 전쟁 이야기

영화 ‘5데이즈 오브 워’, 스크린 통해 방영…조지아와 러시아 간의 전쟁 이야기

기사승인 2014. 08. 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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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5데이즈 오브 워', 스크린 통해 방영…조지아와 러시아 간의 전쟁 이야기 / 사진=스틸컷

영화 '5데이즈 오브 워'가 화제다.


12일 오후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5데이즈 오브 워'를 방영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시 조지아의 대통령이던 미하일 사카슈빌리(앤디 가르시아 역)가 사회개혁 실패에 따른 국민들의 지지율이 계속 하락하자, 영토회복의지라는 국면전환용으로 조지아에 분리독립을 요구해 온 친 러시아 성향의 자치주 남오세티야공화국에 대한 무력침공을 감행했다.


이에 남오세티야에 평화유지군을 파견하고 있던 러시아가 자국민보호를 주장하며 즉각 대규모 군대를 파병함에 따라 단번에 조지아와 러시아간의 전쟁으로 확산되면서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5데이즈 오브 워'는 레니 할린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루퍼트 프렌드, 발 킬머, 앤디 가르시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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