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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음료 주의사항은? 개봉한 후에는 반드시 냉장보관, 고온·직사광선 조심해야!

종이팩 음료 주의사항은? 개봉한 후에는 반드시 냉장보관, 고온·직사광선 조심해야!

기사승인 2014. 08. 2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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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팩 음료 주의사항은? 개봉한 후에는 반드시 냉장보관, 고온·직사광선 조심해야! / 사진=식약청

 종이팩 음료 주의사항이 공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일 공개한 안내서에 따르면 종이팩이 지나치게 부풀어 오르면 내용물의 변질 가능성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우유 등 비교적 유통기한이 짧고 저온 보관이 필요한 경우에는 일반 종이팩이 사용된다. 오랜 기간 상온에서 유통, 보관하려면 알루미늄 호일 층이 추가된 종이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식약처는 "종이팩 포장 식품은 뾰족하거나 날카로운 물체, 압력과 충격에 약한 만큼 운반에 조심해야 하고, 개봉한 뒤에는 반드시 냉장보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종이팩 포장 식품이 상온 보관이 가능해도 높은 온도와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종이팩은 종이 앞뒷면에 폴리에틸렌(PE) 필름을 덧붙여 음료 등 액체를 담을 수 있게 만든 것으로 부피가 작고 가벼워 야외활동에 많이 쓰인다.


네티즌들은 "종이팩 음료 주의사항 이제야 알았네", "종이팩 음료 주의사항 이제는 좀 자제해야..", "종이팩 음료 주의사항..푸푼 우유 먹지 말아야 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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