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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과거 논란, 일진설 “이제는 YG가 나서야 할 때”

남태현 과거 논란, 일진설 “이제는 YG가 나서야 할 때”

기사승인 2014. 08. 2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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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과거 논란, 일진설 "이제는 YG가 나서야 할 때"

위너 남태현 과거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YG 남태현 강제전학 일진 짓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다시 시선을 끌고 있는 것.


당시 남태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남태현이) 애 엄청 때려서 전치 몇 주 나왔다고 소문 들었다"면서 "무서운 애들이랑 몰려다니며 물건 훔치고 담배 피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친구를 때렸다 신고 당해 학교로부터 강제전학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남태현의 또 다른 동창이라 밝힌 누리꾼은 "남태현 무리가 괴롭히는거 많이 봤다"면서 "신평(중학교)에서는 일진 맞고 그 무리가 남들 피해주고 괴롭히는 일진 무리였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들이 화제가 되자 또 다른 동창이 "남태현이 일진이라는 소문은 과장된 것이다.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기는 했는데 남태현은 착했다"고 해명하며 때아닌 동창 진실 의혹이 불거지기까지 했다.

 
남태현 과거 논란에 누리꾼들은 "남태현 과거 YG가 나서야 할때", "남태현 과거 너무 조용하다", "남태현 과거 학교폭력 가담자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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