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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나이 “내가 뭘 할 수 있어도 내 나이에만 집착한다”

김완선 나이 “내가 뭘 할 수 있어도 내 나이에만 집착한다”

기사승인 2014. 08. 2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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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나이 "내가 뭘 할 수 있어도 내 나이에만 집착한다"

'풀하우스' 김완선이 나이에 집착하는 한국 연예계에 불만을 표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는 명절기피 노총각 노처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김완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완선은 "난 한국 연예계에 불만이 있다. 너무 나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들려줬다.


김완선은 "홍콩, 대만 등 여러 나라에서 살았지만 유독 한국만 나이에 집착하고 끊임없이 관심을 갖는다. 내가 뭘 할 수 있어도 나이 제약이 많아 뭘 할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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