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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뉴욕서 금융채용박람회 열어

금감원, 뉴욕서 금융채용박람회 열어

기사승인 2014. 08. 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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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16개사 참여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미국 뉴욕에서 금융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박람회는 다음달 27~28일(현지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쉐라톤 뉴욕 타임스퀘어 호텔 2층에서 진행된다.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 우리투자증권, 삼성생명, LG전자 등 금융사 14개와 일반기업 2개가 박람회에 참여한다.

해외 유수 대학·대학원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금융사 경력자로 참여회사의 채용요건에 부합하는 자가 채용대상이다.

회사별 채용정보는 채용박람회 홈페이지(http://www.fnhubkorea.kr/newyorkjobfair)서 확인하면 된다.

사전신청은 28일부터 다음달 10일(현지시간)까지 할 수 있다. 현장신청은 27일 행사장에 설치된 현장등록 데스크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전신청을 한 구직자는 이력서를 제출해 당일 면접가능 여부를 미리 안내받을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금융업의 인적기반을 확충해 우리나라 금융중심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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