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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대접

주택관리공단,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대접

기사승인 2014. 08. 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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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하안13단지 어르신 집 방문해 '관리홈닥터'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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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삼계탕 배식을 준비하고 있다. /제공=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공단이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돌보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주택관리공단은 29일 이봉형 공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이언주 의원, 자원봉사자들이 광명하한13단지(영구임대, 3000여 세대)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7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

또한 몸이 불편하거나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을 방문해 말벗해주기, 잔손보기 등 생활편익을 제공하는 ‘관리홈닥터’도 함께 이날 진행했다.

‘관리홈닥터 및 음식나눔 행사’는 지난 7월 함진규 의원(경기도 시흥시 갑)을 시작으로 이완영 의원(경북 칠곡군),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 이언주 의원(경기 광명시을)이 참석해 올해 총 4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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