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치로 페라라 국가대표팀 감독? 이탈리아 언론 ‘1차 만남 가졌다’

치로 페라라 국가대표팀 감독? 이탈리아 언론 ‘1차 만남 가졌다’

기사승인 2014. 09. 02. 06: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치로 페라라 국가대표팀 감독? 이탈리아 언론 '1차 만남 가졌다'

치로 페라라가 국가대표팀 차기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언론 '지안루카 디마지오'는 "치로 페라라 감독이 대한축구협회와 한국 국가대표 감독직 협상을 위해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치로 페라라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의 제안을 받고 평가 중이며 조만간 양측의 입장과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2차 협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수비수 출신인 치로 페라라는 현역시절 나폴리와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다 2005년 은퇴했다.


치로 페라라는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뒤 2009-2010시즌 친정팀 유벤투스를 맡아 감독데뷔를 했지만 15승 5무 10패로 인상적인 성적을 남기지는 못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