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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손예진 김남길, 700만 돌파 공약 지켰다

‘해적’ 손예진 김남길, 700만 돌파 공약 지켰다

기사승인 2014. 09. 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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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이 지난 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700만 돌파 기념 땡큐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지난 8월 6일 개봉한 ‘해적’의 주역들이 관객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자, 개봉 전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는 감사 이벤트를 펼친 것. 

이석훈 감독, 김남길, 손예진, 이경영, 김원해, 이이경이 참석한 이번 이벤트는 ‘해적’의 주역들과 짜릿한 스킨쉽을 나누기 위해 찾아온 관객들과 공약 실천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모여든 취재진의 뜨거운 열기로, 식을 줄 모르는 영화에 대한 사랑을 확인케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적’의 감독과 배우들이 럭키드로우로 선정된 70명의 관객들과 허그 이벤트를 펼치고, 모두 함께 맥주로 건배를 하는 등 알찬 이벤트가 진행 됐다. 특히 김남길은 즉석에서 무릎 꿇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손예진은 특별히 준비한 화장품을 증정해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이석훈 감독, 이경영, 김원해, 이이경은 허그를 받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추가 공약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석훈 감독은 관객에게 악수와 친필 사인 부채를, 이경영은 관객과 셀카를, 김원해는 이마 키스를, 이이경은 장미꽃을 선물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김남길과 손예진을 비롯한 배우들은 공식 행사가 끝난 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직접 셀카 제안을 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펼쳐 흥행 영화의 주역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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