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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혁신미래교육추진단’ 운영

서울교육청, ‘혁신미래교육추진단’ 운영

기사승인 2014. 09. 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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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혁신미래교육 전략 로드맵을 작성할 혁신미래교육추진단을 내달 말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진단은 13개 분과로 구성되며 대학교수 3명, 시민단체 추천 인사 3명, 교감 1명, 교사 15명(교총 1명·좋은교사운동본부 1명 포함) 등 현장 교사와 외부 교육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게 된다.

분과는 △학생 자치 △교원 전문성 △전보 승진 △유아특수교육 △진로노동교육 △마을학교 △교육복지 △사학민주화 △친환경 급식 △지식정보화 △교원업무 정상화 △사회 정의와 노동 △열린 세계시민교육 등이다.

13개 분과는 필요에 따라 외부 자문 역할도 한다.

서울교육청은 “각 분과의 실질적 운영과 실무 추진은 교육청 해당 부서장과 팀장, 담당자가 맡지만 현장의 요구와 필요를 세부적으로 담아내고자 분과장은 현장에서 활동하는 인사가 담당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정책과제 논의 결과를 현장 토론회 등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10월말 펴내는 최종 보고서에 담고 혁신미래교육 추진 계획으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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