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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노용영 교수팀, IEEE 최고 논문상 수상

동국대 노용영 교수팀, IEEE 최고 논문상 수상

기사승인 2014. 09. 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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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영 동국대 교수
동국대학교는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 노용영 교수 연구팀이 잉크젯 인쇄기술을 이용한 고분자 유연전자회로를 개발한 공로로 ‘미국전기전자공학회(IEEE) 조지 E. 스미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시상식은 올해 12월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IEEE 국제전자소자회의(IEDM)’에서 진행된다.

IEEE는 지난해 학회지에 게재된 전자소자분야 논문 500여편 중 매년 1편씩을 선정해 최고 연구결과에 ‘조지 E. 스미스’상을 수여하고 있다.

노 교수는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향후 유연 및 웨어러블 전자소자를 구현하는데 핵심 소자 및 공정기술에 관한 것으로 최근 웨어러블 전자소자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 때문에 이에 대한 원천기술로써 우리의 기술이 평가를 받게 되어서 수상을 하게 되는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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