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동영상] [수면상식백과 1화] ‘나에게 딱 맞는 베개 고르기’

[동영상] [수면상식백과 1화] ‘나에게 딱 맞는 베개 고르기’

기사승인 2014. 09. 16. 07: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투TV] ‘신체사이즈’와 ‘수면타입’을 고려한 나만의 맞춤 베개 구입 TIP

 

아시아투데이 주은정 기자, 전윤선 PD = 깊은 밤, 잠이 오지 않아 끝없이 양을 세어본 적이 있나요? 밤새워 뒤척이다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앉은 얼굴로 출근해 ‘팬더’라고 놀림당한 적이 있나요? 


한국인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49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18개국 중 당당하게 ‘꼴찌’입니다. 조사 대상국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8시간 22분)보다 무려 ‘33분’이나 짧은 거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잠’입니다. ‘꿀잠’을 자기 위해 매일 밤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 숙면을 위해서라면 돈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건강한 수면을 중요시하는 ‘웰 슬리핑(well-sleeping)족’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잠은 최고의 보약’이라고 합니다. 아투TV는 불면으로 고통받는 당신을 위해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의 ‘수면전문가’들이 제안하는 보약 같은 ‘수면상식백과’ 7편을 7주에 걸쳐 소개합니다.


그 첫 번째는 ‘나에게 딱 맞는 베개 고르기’


우리가 잠을 잘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침구 중 하나가 바로 ‘베개’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베개’를 사러 갔을 때 어떤 기준으로 ‘베개’를 고르나요? 단순히 디자인이 예쁜 것? 푹신한 것? 비싼 것? 아니면 설마 베개는 다 ‘거기서 거기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전문가들은 ‘그렇지 않다’고 한목소리로 말합니다. 사람마다 신체 사이즈와 수면 타입에 따라 알맞은 베개는 모두 다르며, ‘나만의 베개’를 잘 선택하는 것이 ‘꿀잠’을 부르는 비법 중 하나라고 말하는데요.


영상을 통해 ‘나를 위한 맞춤 베개를 구입하는 TIP’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아투티비 [www.atootv.co.kr]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