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성동조선해양, 경영정상화 조기실현 결의대회

성동조선해양, 경영정상화 조기실현 결의대회

기사승인 2014. 09. 15. 10:4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 (5)
성동조선해양 임직원이 15일 경남 통영 조선소에서 경영정상화 조기실현을 다짐하고 있다.
성동조선해양(대표이사 정광석)은 15일 경남 통영 조선소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정상화 조기실현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정 사장은 임직원 인사말을 통해 상선 시장의 회복과 수주 상승세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생산효율 향상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여기서 한 발자국 더 나가기 위해서는 공정준수, 원가절감, 의식개혁이라는 세 가지를 항상 명심하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여러분 가슴 속에 회사가 있고, 회사 안에 여러분이 있음을 항상 생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일 성동조선해양 노조지회장은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회사의 주인”이라며 “어떤 것이 옳고 바른 것인지를 알고 양보하는 자세가 회사를 발전시킨다”고 강조했다.

결의대회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기본준수, 안전제일, 품질확립, 상호소통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제창하며 경영정상화를 앞당기기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사진 (1)
사진 (1)
사진 (1)
사진 (1)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