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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사파이어 버린 이유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사파이어 버린 이유가?

기사승인 2014. 09. 1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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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의 IT 게이트]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9일(현지시간) 공개발표 되면서 애플의 초기 디자인 전략에 변화가 있었던것으로 나타났다.

외신매체들은 14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 스크래치에 강한 사파이어 글래스 스크린을 장착하려고 하였으나 곧 이를 철회하고 이온강화 글래스를 탑재했다고 전했다. 이는 8월중에 나온 결정으로 공개발표가 있었던 지난 9일 바로 전 주에 결정된것으로 알려졌다.

사파이어 글래스가 낙하 테스트에서 통과하지 못하자 애플은 즉시 초기 계획을 변경했으며 낙하 테스트 실패를 비롯해 상대적으로 사파이어의 높은 가격도 한몫 했으며 시간적인 문제도 계획을 바꾸는데 일조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애플워치의 경우 스포츠 버전을 제외한 1.5인치와 1.7인치의 사파이어 스크린이 계획대로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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