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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캡티바 그릴과 범퍼 디자인 바뀌나

쉐보레 캡티바 그릴과 범퍼 디자인 바뀌나

기사승인 2014. 09. 1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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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모양의 그릴이 트랙스와 비슷한 격자형으로
듀얼 포트 그릴 중간에 있던 쉐보레 엠블럼은 위쪽으로
2016 쉐보레 캡티바
2016 쉐보레 캡티바 / 출처 = 월드카팬스
2016년형 쉐보레 캡티바 디자인이 일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유럽에서 스파이샷으로 포착된 신형 캡티바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의 그릴과 범퍼 디자인이다.
쉐보레의 패밀리룩인 벌집 모양의 그릴이 트랙스와 비슷한 격자형으로 바뀌며 듀얼 포트 그릴 중간에 있던 쉐보레 엠블럼이 위쪽에 부착된다.

2.2리터 디젤 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163마력과 184마력 2가지 사양이 있으며 2.4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167마력 최대토크 23.4kg.m이다.
3.0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 모델은 최고출력 258마력 최대토크 29.3kg.m이다.

한편 쉐보레 캡티바는 국내에서는 2006년 ‘지엠대우 윈스톰’으로 출시되었으며 2011년 쉐보레 브랜드로 변경되었다.
튼튼한 차체에 기반한 안전성과 강력한 디젤 엔진 성능이 돋보이며 2015년형 쉐보레 캡티바 2.2 디젤의 판매가는 3278만원부터다.

2015 캡티바
국내서 판매되는 2015년형 캡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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