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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만국회의 “하나님 앞에 종교가 하나된다” 세계 정치 지도자까지 등장

시작된 만국회의 “하나님 앞에 종교가 하나된다” 세계 정치 지도자까지 등장

기사승인 2014. 09. 18.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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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만국회의 "하나님 앞에 종교가 하나된다" 세계 정치 지도자까지 등장/ 만국회의

만국회의(종교대통합만국회의, 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 Summit)가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다.


16일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는 "세계의 만남, 평화의 물결을 주제로 한 만국회의가 17~19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어 "만국회의는 지구촌의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뤄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삼기 위함"이라며 "하나님 앞에서 종교가 하나가 됨으로써 종교로 인한 분쟁은 없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국회의에는 현 페루 대통령 및 전 크로아티아 대통령 등 세계 정치 지도자 20여명과 청년, 여성, 종교, 평화 지도자 약 1,200명, HWPL 회원 20만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참석자 중엔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타우왁쿨 카르만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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