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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공주’ 조보아, 정찬우와 특급 남매 케미 ‘빵 터졌다’

‘잉여공주’ 조보아, 정찬우와 특급 남매 케미 ‘빵 터졌다’

기사승인 2014. 09. 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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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공주' 조보아가 정찬우와의 불꽃 튀는 남매 케미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극본 박란, 연출 백승룡)에서는 '구인현잉(구 인어공주 현 잉여공주)' 조보아가 오빠 역으로 깜짝 출연한 정찬우와 함께 특급 케미를 선사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조보아)는 시경(송재림)과 진아(박지수)의 관계를 오해하고 실의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지속했다. 이에 하니를 안쓰럽게 여긴 안마녀(안길강)는 하니의 16번째 오빠인 식스리노(정찬우)를 몰래 섭외해 기운을 복 돋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하니는 오랜만에 만난 식스리노 오빠에게 살갑게 안기며 가족들의 안부를 묻는 등 사랑스러운 막내 동생 같은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하니의 취미이자 특기인 치맥 먹방 연기로 식스리노와 쿵짝을 맞추는 등 좀처럼 보기 힘든 환상을 호흡을 보여줬다.
 
특히 이 날 조보아는 극 초반 정찬우와의 특급 남매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어, 극 후반에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온주완, 송재림과의 삼각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게 만들며 조보아의 진정한 사랑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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